<탈무드>에 기록되
어 있는 가르침이다.
'흔히 랍비가 바라던 것을 신이 이루면 기적이라고 하는데, 신이 바라던 것을 랍비가 이루는 것이 진짜 기적이다'라고 하는 조크가 있는데, 유태 사회에서는 랍비를 조롱하는 속담이 많다. 겉으로는 고상하고 준엄한 표정을 하면서도 뒤로는 나쁜 짓을 하는 랍비도 적지 않게 있었을 것이다.
유태 민족은 합리적이어서 기적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기적과 같은 행운을 바라고 기도한 것은 좋지만 행운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는 것이 있다. 이것이 조금 더 현실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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