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탈무드란?
세사람의랍비

편역자의말


탈무드
유태인의웃음
유태인의격언

홈페이지로


이스라엘은 누에이다. 그들은 항상 입을 놀리고 있다.
지도를 보게 되면, 이스라엘은 지중해 연안에 한 마 리의 누에가 길게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고대의 이스라엘도 비슷한 모양이었다.

여기서 '항상 입을 놀리고 있다'는 것은 '항상 기도하고 있다'라는 뜻이다. 경건한 유태인일수록 열심히 기도한다. 유태인의 배움이라는 것은 신에게 봉사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태인은 배움 즉 교육에 많은 열성을 보였다. 다른민족들이 무조건 신들을 경배하고만 있을 때 유태인들은 배우고 있었다. 수천년에 걸쳐서 배움이 유태인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 왔으므로 유태인의 교육 수준은 언제나 높았다.

이같이 교육에 힘써 온 결과 지금은 비록 유태교로부터 떨어져 나간 유태인일지라도 배움이란 것이 몸에 익히는 습성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유태인은 머리가 좋다'고들 하게 되었다. 그것은 항상 배우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