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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관한 격언

* 체중은 그 무게를 잴 수 있으나, 지성의 무게는 잴 수가 없다.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 어떤 현인이 '어떻게 현인이 되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를 '식용유에 보다도 등유에다 더 많은 돈을 썼기 때문'이라고 답하였다.

* 사람은 책을 통해 가장 많은 지헤를 얻게 된다.

* 사람에 따라서는 학문에만 너무 시간을 소비하는 탓으로 진실을 알 여유가 없다.

* 사람에 따라서는 학문에만 너무 시간을 소비하는 탓으로 진실을 알 여유가 없다.

* 선생으로부터 배우는 것보다도 친구에게서, 그리고 학생에게서 배우는 게 더 많다.

* 스스로 세워지지 않은 마을은 없어져야 한다.

* 비만함과 돈과 오만은 기억력을 해친다.

* 글을 읽을 줄 아는 귀머거리는 진짜 귀머거리가 아니다. 진짜 귀머거리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자이다.

* 학자 중에는 당나귀와 같은 학자가 많다. 그들은 오직 책만 나귀 등에 싣고 다닌다.

* 학자 중에는 값비싼 비단을 싣고 있는 낙타에 비유되는 학자가 있다. 낙타와 비단은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말이다.

*나태한 자의 좋은 두뇌는 마치 눈면 사람이 등불을 가지고 있는 거와 같다. 쓸모없는 짐일 뿐이다.

* 글을 쓰는 것은 수표를 발행하는 거와 같다.

* 뱀에 물린 사람은 새끼줄에도 놀란다.

* 속에 넣는 물건보다도 더 비싼 상자를 만들지 말라.

* 물에 빠진 자는 칼끝이라도 잡으려 한다.

* 임금은 나라를 다스리지만, 현인은 임금을 다스린다.

* 현인은 돈의 위력을 알지만, 부자는 지혜의 위력을 모른다. 때문에 현인이 더 위대하다.

* 5명의 지혜로운 자가 500명의 무식한 자들보다 낫다.

* 지혜로운 자는 빵을 나눌 때 열 번씩이나 생각하고 나누지만, 우매한 자는 열 번을 나누어도 한 번도 생각하지 않는다.

* 열매가 탐스럽게 열린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 빈 독에 동전 한닢을 넣으면 소리가 요란하지만, 동전이 가득찬 독에는 소리가 없다.

* 금화는 흙속에서도 빛이 난다.

* 오래된 고목은 바람이 불면 소리를 낸다.

* 우유 나무에서 사과를 따려 하지 말라.

* 강아지가 의자에 오르는 것을 놓아두면 나중엔 식탁에까지 오른다.

* 인간에 따라서는 구두와 같은 인간이 있다.값이 헐한 것일수록 삐걱 거린다.

* 동물은 생겨나면서부터 완성물이다. 그러나 갓 태어난 사람은 원료를 이용해 어떤 모습의 인간을 만들어가느냐 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 자녀가 성장해 가면서 부모를 잊는 것은 부모의 교육이 나빴기 때문이다.

* 자녀들은 부모의 언행을 따라 한다.

* 부모의 말을 어기는 자는, 그가 자라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이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

* 한 사람의 아버지는 열 자녀라도 양육할 수 있으나, 열 자녀는 한 아버지를 봉양할 수 없다.

* 나태한 젊은이는 나중에 불평만 하는 부모가 될 뿐이다.

*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우매한 아들은 어머니를 슬프게 한다.

* 자식이란 학자 앞에서는 어리석지만, 그의 아버지 앞에서는 현명하다.

* 사람이 바꾸고 싶어도 안 되는 것은 자기의 부모이다.

* 많은 지식을 쌓은 사람도 어린 아이에게서 배울 게 있다.

* 아이들이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것은 그들의 단점을 지적하지 않기 때문이다.

* 아이들은 자기 자신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성장하지 않은 어른도 마찬가지이다.

* 서로 적이 된 형제는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나쁘다.

* 한명의 손자가 세 명의 아들보다 귀엽다.

* 나이 먹는게 싫다면 차라리 목을 매어라.

* 유연성이 있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역시 젊다.

* 노인은 자기 자신이 다시는 젊어질 수 없음을 알지만, 젊은이는 자기가 늙어간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 할아버지가 집안에 있는 것은 짐이다. 그러나 할머니는 보물이다.

* 마소에게는 밭갈고 짐나르는 것을 어렸을 때 가르쳐야 한다. 짐승이 나이가 들면 가르칠 수 없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 어린나무는 바람을 이겨내기만 오래 된 나무는 곧 꺽인다.

* 일곱살은 일곱살답게, 일흔살은 일흔살답게 행동하라.

* 인간은 아이가 태어나면 기뻐하고, 사람이 죽으면 슬퍼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바꾸어 해야 한다. 태어난 아이의 앞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사람이 죽으면 이미 그가 이루어 놓은 것들을 알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