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일
아버지가 아들한테 성냥을 사오라고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이 하나같이 불이 붙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아들 녀석이 이상한 듯 고개를 갸웃뚱하며 중얼거렸다. [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네, 아까까지도 전부 불이 붙었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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