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일
시골 구석에서 농사만 짓던 유태인이 도시 구경길에 점심을 사먹었다. 음식값은 30페이카였다. 그런데 먹은 음식이 잘못되어 그만 설사를 만나 급한 나머지 공원 한구석에서 실례를 하다 경찰에 적발되고 말았다. 농사꾼 유태인은 벌금으로 50카페이카를 물고 풀려나서는 투덜거렸다.
[
먹은 것이 30카페이카인데, 싸버린 것이 어재서 50카페이카나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