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술래
유태인들은 일단 생활이 안정되면 자식들에게 <
탈무드
>공부를 계속 하게 한다. 그러기 위해 유태인 선생을 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생활의 차이가 심해 마음먹는대로 잘 되지가 않아 애를 태우는 유태인들을 놀리는 말이 있다.
유태인 선생을 피하는데 첫째는 어린 아이들이고, 다음은 수업료 청구서를 피하는 부모들이고, 다음은 아이들의 성적을 확인하려는 부모를 피하는 유태인 선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