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는 반드시 진실함과 평화를 모두 구하여야 한다. 만일 진실만을 추종한다면 평화는 잃고 만다.그러므로 진실함과 평화로움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타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