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탈무드란?
세사람의랍비

편역자의말


탈무드
유태인의웃음
유태인의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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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인간은 심장(마음) 가까이에 젖이 있으나 동물들은 비교적 심장에서 떨어진 곳에 젖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베풀어 준 깊은 배려의 덕이라 할 수 있다.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이 서 있는 곳은 가장 고매한 랍비가 서 잇는 곳보다도 더욱 성스럽고 가치가 있다.

이 세상은 진실과 도덕과 평화의 세가지 근본 위에 서 있다.

휴일이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지 인간이 휴일 앞에 주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백성의 소리는 곧 하나님의 소리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말하였다.
[내게 넷의 아이가 있듯이 너희들도 넷의 아이를 가지고 있다. 너희들의 네 아이는 과부, 고아, 이방인, 승려이다. 내가 너희들의 아이들을 보살펴 주고 있듯이, 너희들도 나의 아이들을 보살펴 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남들의 가벼운 피부병은 걱정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깊은 병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거짓말장이가 받는 최대의 형벌은 그가 진실로 말하고 있어도 남들이 그것을 믿어 주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20년에 걸쳐 배운 것이라도 단 2년만에 잊어버릴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고 세 종류의 이름을 갖는다. 태어났을 때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과 친구들이 붙여준 우정어린 이름, 그리고 생애를 끝맞혔을 때 받는 명성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