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선>은 다시 숲으로 돌아가 자기의 짝이 될 상대를 찾았다. 마침내 <선>은 <惡>을 데리고 배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선>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악>이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