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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스겔을 예언자로 부르시다]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a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a 또는 '사람의 아들아'. 히, '벤 아담'. 에스겔서 전체에서 '벤 아담'은 '사람'으로 번역됨) |
2. | 그가 나에게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영이 내 속으로 들어와서,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는 그가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계속 듣고 있었다. |
3. |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곧 나에게 반역만 해 온 한 반역 b민족에게 보낸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처럼 이 날까지 나에게 죄만 지었다. (b 시리아어역을 따름. 히, '민족들') |
4. |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진 바로 그 자손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너는 그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하고 말하여라. |
5. |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듣든지 말든지, 자기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는 것만은 알게 될 것이다. |
6. | ○너 사람아, 비록 네가 가시와 찔레 속에서 살고, 전갈 떼 가운데서 살고 있더라도,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이 하는 말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 앞에서 너는 떨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
7. | 그들이 듣든지 말든지 오직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
8. | ○너 사람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들어라. 너는 저 반역하는 족속처럼 반역하지 말고, 입을 벌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 " |
9. | 그래서 내가 바라보니, 손 하나가 내 앞으로 뻗쳐 있었고, 그 손에는 두루마리 책이 있었다. |
10. | 그가 그 두루마리 책을 내 앞에 펴서 보여 주셨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고, 거기에는 온갖 조가와 탄식과 재앙의 글이 적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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