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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젊을 때에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되기 전에, |
2. | 해와 빛과 달과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그렇게 하여라. |
3. | 그 때가 되면,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눈은 침침해져서보는 것마저 힘겹고, |
4. | 귀는 먹어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
5. | 높은 곳에는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넘어질세라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원기가 떨어져서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 |
6. | 은사슬이 a끊어지고,금그릇이 부서지고,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a 시리아어역과 불가타를 따름. 히, '풀리고') |
7.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숨이 그것을 주신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
8. | b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b 히, '코헬렛'. '설교자' 또는 '교사' 또는 '총회의 인도자') |
9. | [결론]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
10. |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 |
11. |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다. |
12. | ○한 마디만 더 하마. 나의 아이들아, 조심하여라.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공부만 하는 것은몸을 피곤하게 한다. |
13. |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
14. |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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